‘대한틸트링크’ 및 ‘대한회전틸트’링크 등을 출시하며, 기술우위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유)대한중공업(대표 황규관) 지난 11월 26~28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0 한국중장비 전시회-부품 및 어태치먼트 판매대전(KOHES2020)'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 틸트링크 및 회전틸트, 회전링크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어태치먼트 솔루션을 공개했다.

‘KOHES2020’은 (사)전국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회장 이주성)가 주최하고 월간중장비/아이유뉴스㈜(대표 박용택), ㈜광륭(대표 강주용)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기계 및 건설기계 관련산업 전문 전시회, (유)대한중공업는 이번 전시회에 6 부스 규모로 참가해 자사의 대표 아이템인 ▲대한회전틸트링크, ▲대한회전링크, ▲대한틸트링크 풀 라인업을 비롯해 회전링크 및 틸트링크 전용 회전집게, 고정집게 시리즈 등 다양한 회전형 어태치먼트 솔루션을 전시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유)대한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 출시한 2020년형 틸트링크 및 회전틸트링크가 국내 개발, 생산으로 인해 빠른 납기를 보장함은 물론 24시간 상담 및 A/S를 진행하는 등 보다 강화된 고객솔루션을 통해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어필했다.

(유)대한중공업 황규관 대표는 “대한중공업은 2020년형 회전형 어태치먼트 풀 라인업을 비롯해 대한중공업만의 차별화된 AS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대한회전틸트, 대한회전링크, 대한틸트링크 등 확대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며 국내 차세대 어태치먼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한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 ‘당일장착! 철저한 AS!’, ‘고객중심의 기술혁신 구현’ 등을 전시 주제로 삼아 차세대 회전형 어태치먼트 혁신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국내 최소높이/최소중량을 자랑하며, 특허 받은 회전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작업을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유격방지 슬라이딩 판 및 상하유격방지 GUR판, 틸트실린더 쿠션 기능 탑재로 최강의 내구성을 확보한 ▲2020년형 대한회전틸트링크를 비롯해 특허 받은 회전 시스템 및 슬라이딩 타입으로 강력하고 부드러운 회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특수웜기어시스템 장착으로 360° 무한회전이 가능하면서, 유격방지 시스템 탑재로 기존 대비 30% 성능 향상을 구현한  ▲2020년형 대한 회전링크 등을 소개하며 참관객들과 관련업계의 상당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한 대한중공업은 국내최초 ‘슬라이딩’ 타입 퀵커플러 특허를 취득한 ▲대한 틸트링크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한 틸트링크는 기존 회전링크에서 불가능한 다양한 각도에서 작업이 가능해 좁은 공간 작업시 매우 효율적이면서, 매우 강력한 좌/우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기존 회전링크보다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다. 특히 대한틸트링크는 100% 국산 특수 틸트 기어 탑재로 빠른 AS 대응이 가능한 업계 최고의 틸트링크로 손꼽히는 핫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대한중공업 황규관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최고수준의 어태치먼트 제조업체로서의 스마트 틸트/회전링크 혁신 기술과 그 기술이 적용된 2020년형 장비들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R&D 부분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신속한 AS를 전개하면서 틸트/회전링크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