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완전방수 및 야간식별 기능 등
첨단 기술 탑재된 완성형 시스템
높아지는 안전기준과 고객 편의성 요구에 맞춘
최상의 세이프티 플랫폼 제공

지게차용 후방안전장치 ‘오토가드(Auto Guard)’
지게차용 후방안전장치 ‘오토가드(Auto Guard)’

최근 각종 산업현장은 물론 화물적제·물류이송, 공장출하 등 협소한 작업장에 활용되는 지게차 관련 안전사고가 빈번해 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관련 안전법령 역시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지게차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안전성 확보에 대한 기술적 니즈가 중요해 지고 있는 시점이다.


더욱이 이들 지게차 작업 현장에서 부주의로 인한 충돌과 같은 인사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대책도 관련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언택트’ 소비 확산에 따른 화물, 택배 등의 물량의 증가로 물류창고와 같은 협소공간에서 지게차 가동률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안전조치 의무도 강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특히 최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의해 올해 1월 16일부터 지게차 후방안전장치의 장착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많은 관련 제품 구매 니즈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 간의 시장 선점 경쟁도 치열해 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화물차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엠비즈원(대표 김상균)이 완전방수 및 야간 식별기능, 완벽감시 등의 기존 제품군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지게차용 후방안전장치 ‘오토가드(Auto Guard)’ 3종의 제품군을 새롭게 출시하며, 지게차 작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작업 생산성의 혁신을 견인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기능과 사용자 편의 고려한 완벽한 세이프티 솔루션
IP69 완전방수 인증 및 고강도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으로 내구성 강화


상용차용 블랙박스 및 후방카메라 분야 선도기업으로도 유명한 ㈜엠비즈원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지게차용 후방안전장치 ‘오토가드(Auto Guard)’는 후면에 설치된 2개의 초음파 감지센서에 작업자가 감지되면 각각의 감지센서 상단에 설치된 160도 화각의 HD적외선 카메라가 작동되어 영상을 방수 모니터의 화면에 띄워주며, 모니터 테두리 점멸 및 내장된 스피커에 알람이 발생함으로써 지게차 운전자에게 시각적 청각적으로 알려주어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하며 이 영상 또한 컨트롤러에 내장된 녹화기에 저장된다고 한다.


모니터는 어떠한 작업환경에도 견딜 수 있도록 IP69완전방수 인증을 받고 외부는 고강도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으로 제작하였고 운전자의 명확한 시인성 확보를 위해 HD 화질을 제공하며 넓은 시야각 확보를 위해 IPS패널을 사용한 특수 모니터를 사용하였으며 초음파 감지센서는 국내 상용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는 최고사양의 초음파 감지센서를 사용하였으며 1m~5m까지 감지거리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외부카메라는 IP69완전방수 인증을 받고 야간 식별도 명확한 HD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하였으며 모든 기기를 통합하고 센서감지거리, 센서민감도, 지게차속도, 센서 동작유무 등 다양한 세부기능을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컨트롤러로 구성되었다. 컨트롤러 내부에는 2채널 고화질 녹화장치가 내장되어 30프레임의 끊김 없는 영상이 최대 5일간 녹화되어 만일의 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는 성능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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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가드(Auto Guard)’는 완전방수 및 야간 식별기능, 완벽감시 등의 기존 제품군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지게차 작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상의 세이프티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오토가드(Auto Guard)’는 완전방수 및 야간 식별기능, 완벽감시 등의 기존 제품군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지게차 작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상의 세이프티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오랜 경험과 기술력 바탕으로 지게차는 물론 중장비 안전분야도 책임
전국 8개권 역 총판 및 400여 대리점 및 지게차 전문 판매점 판매 및 A/S 전개

㈜엠비즈원은 이미 국내 상용차용 보안 및 안전장치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수년간 고성능 상용차용 블랙박스 및 후방카메라의 개발 및 공급 경험을 통해 중요한 요소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수년 전부터 국내 최대 지게차 캐빈 제작업체 등 다수의 지게차 부가장치 제작업체에도 후방카메라와 모니터 세트를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토가드(Auto Guard)’의 중요 부품의 안정성이 검증된 상태다.

특히 ‘오토가드(Auto Guard)’ 3종을 2021년 2월 말부터 전국 8개권 역 총판점과 400여 대리점 및 지게차 전문 판매점을 통해 제품 판매 및 설치 A/S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1년 상반기 중 제품 구성을 간소화하고 인식 거리는 보다 먼 거리를 정확히 감지할 수 있는 초음파 감지센서를 사용한 보급형 중장비용 후방안전 장치인 ‘오토센서(Auto Sensor)’ 2종도 추가 출시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2021년을 사업 다변화의 원년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중장비용 보안 및 안전장치를 개발하여 수년 내 국내 중장비 안전분야에서도 선도기업이 되는 목표를 설계해 나가고 있다.


㈜엠비즈원 김상균 대표는 “금번 출시하는 ‘오토가드(Auto Guard)’의 모토는 작업현장의 환경을 잘 이해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1%의 오차도 없이 감지하고 작동하는 안전성이 보장된 제품”이라고 강조하면서 “세부적으로는 ▲완전방수 및 ▲야간 식별능력, ▲완벽감지 등 3가지의 핵심요소를 기반으로 설계하였기에, 기존 제품 대비 열악한 환경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해 작업자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완벽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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