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저온용해 및 저온 정제 공정으로 걸러낸
불순물 없는 가장 깨끗한 요소수 ‘요소컴’ 
국내 건설기계 시장 소개 전략적 투자로 생산 및
공급 능력 확대로 건설기계 고객 선택의 폭 넓혀 
보관 및 이동 중 손상 염려 없어 건설기계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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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건설기계산업 고객들은 요소수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기계 메카니즘을 잘 습득한 고객들에 한해 요소수의 용도 및 사용습관이 결국 중장비 결함의 시발점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있는 정도다.

특히 최근들어 유튜브 등 소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배기가스 후처리장치의 지속가능한 유지보수를 위해 그 중요성이 알려지 면서 굴삭기 등 건설기계 운전사 및 사업주들을 중심으로 니즈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는 품질검증도 되지 않은 불량 요소수가 저렴한 가격만을 앞세워 시 장에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구매한 고객들은 재산과도 같은 자신의 건설기계가 망가지게 되는 심각한 부작용도 발생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요소수 소모를 강제로 줄이기 위해 중장비를 불법 개조해 공급자는 물론 사용자까지 처벌받게 되는 사건도 공공연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03년 수처리 사업을 중심으로 설립해 2013년 독자적인 요소수 제조장치 R&D 역량을 확보하고 업계 최고수준의 고품질 요소수를 취급하고 있는 경민워터 컴㈜(대표 권용철)이 그동안 요소수 분야에서 다져온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 공고한 마켓 포지션을 바탕으로 초고순도의 고품질 요소수를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수명연장을 갈망하는 건설기계시장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현재 경민워터컴㈜는 차량 및 생활 필수 시설에서의 성공적인 요소수 공급 사례를 기반으로 굴삭기, 휠로더, 덤프 등 국내 주력 건설기계 시장 고객들에게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기술 공유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 최초 저온 용해, 저온 정제 제조 기술 확보 
불순물 완벽하게 분리 정제한 초고순도 요소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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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워터컴㈜ 권용철 대표이사

세계 최초 저온 용해, 저온 정제 제조 기술 확보 불순물 완벽하게 분리 정제한 초고순도 요소수 ‘끝판왕’ 경민워터컴㈜는 Ion Exchange Resin 수입과 설치를 통한 국내 수처리 사업 공략을 위해 2003년 설립되었다. 2003년에는 요소수 제조장치 R&D 역량을 본격적으로 갖추고 다양한 분야의 요소수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하여 공 급하고 있다. 

회사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LTFD(저온강제용해 방식) 및 ▲저온고도정제방식 등의 독자적인 요소수 제조 관련 기술혁신을 이룩 한 바 있으며, 현재 위의 기술로 생산한 업계 최고 수준의 고품질 요소수인 ‘요소컴’을 생산하여 국내 주요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협력과 동반성장을 중요한 비즈니스 이념으로 삼고, 배기가스 후 처리장치 전문가들과 지속가능한 R&D를 통해 ‘요소컴’의 기술적 진보 및 혁신 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요소컴’은 2017년 첫 시판 이후, 판매량과 시장 수요 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장비가 고장 나는 불편을 겪었던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환경부장관 대상 수상, NICE평가정보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 등 각계각층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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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컴’ 요소수와 일반 요소수 간 제조 방법의 차이
‘요소컴’ 요소수와 일반 요소수 간 제조 방법의 차이

2021년에는 그 동안의 비즈니스 역량과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0년도 대비 건설 기계 분야 판매량이 200% 증대하였고, 각 지방 중장비 협회와의 업 무 협약식도 진행하는 결실을 맺은 바 있다.

그 외 수도권 및 전국의 버스회사 들과 계약을 맺고 요소컴 요소수를 공급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를 통해 요소수 불순물에 의한 2차 미세먼지 오염을 줄이는데 일조하였다.

특히 작년 11월 요소수 대란 시기 때에는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 경찰청, 소방서, 자원 환경 차량 등 생활 필수 시설에 요소수를 우선 공급하여 사회망 유지를 위해 노력하였고, 시장의 불안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기존 거래 주유소 외 에도 거점 주유소를 만들어 ‘요소컴’ 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노력하는 등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올해 시장은 유로6 차량의 증 가와 코로나로 인해 멈춰 있던 물류 시장을 반영하여 전년 대비 50% 성장을 목 표로 하고 있다.

경민워터컴㈜ 권용철 대표는 “요소수 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 퀄리티를 갖춘 요소수를 직접 제조, 취급하는데 있어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이제 기존 시장을 넘어 잠재적 거대시장인 건설기계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 장을 일궈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오랜 R&D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최고품질의 요소수 ‘요소컴’을 제조하여 공급해 온 대표 기업으로서 건설기계시장 고객의 수요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여 적시에 공 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허 기술로 완성한 최상의 품질- 국제, 국내 특허로 인정받은 세계 최초 저온 강제 용해 시스템으로 가공해 불순물 없는 깨끗한 요소컴 요소수. 초고순도로 인해 경민워터컴㈜의 요소컴 요소수는 SCR 시스템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시스템 수명도 단축시키지 않는다.
특허 기술로 완성한 최상의 품질- 국제, 국내 특허로 인정받은 세계 최초 저온 강제 용해 시스템으로 가공해 불순물 없는 깨끗한 요소컴 요소수. 초고순도로 인해 경민워터컴㈜의 요소컴 요소수는 SCR 시스템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시스템 수명도 단축시키지 않는다.
 
고장원인 감소 시켜 장비의 수명연장 실현! 
 

건설기계 고장억제는 물론 나아가 환경규제 부분에 있어서 요소수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에 대해 권용철 대표는 “요소수로 인한 건설기계의 고장은 단순하게 장비 교체 등의 1차적 비용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현장의 흐름을 늦추게 되면서 다방면으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한다”고 지적하면서 “요소수는 환경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질소와 산소가 결합한 화합물을 질소산화물이라 부르는데, 공기 중에는 질소가 78%나 있으며 평상시에는 산소와 결합하는 일이 없지만 자 동차 엔진과 같은 온도와 압력이 높은 기계의 구동 장치에서는 질소와 산소가 결합하여 질소산화물을 생성하게 된다. 

이렇게 발생된 질소산화물은 대기 중에 수증기와 결합하여 질산으로 변화하는데, 질산이 대기중의 비, 눈, 안개에 흡수 되어 낙하하게 되면 산성비가 되면서 주변환경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한 문 제를 야기한다”는 말로 요소수 사용을 통한 환경오염 억제 효과도 덧붙여 설명 했다.

‘요소컴’이 타사 제품에 비해 품질 면에서 고급화/차별화 되는 부분은 앞서 언 급한 제조과정에서 있어서 독자적인 프로세스를 거쳐 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물을 가열하여 높은 온도에서부터 요소를 용해시키면서 요소수를 대량으로 제조하는 기존 Adblue 제조법의 근본적인 문제점인 clumping(뭉침)현상을 해 결하고자, 세계 최초로 ▲LTFD(저온강제용해방식)을 고안했다. 

LTFD방식은 고체(요소)와 액체(물)를 저온에서 강제 이송시킴으로써 와류를 생성하여 순환 용해하는 방식으로, 이 획기적인 제조 방식은 외부의 열에너지 공급 없이 요소 자체의 운동 에너지만으로 용해시키는 방식이기에 저온에서도 외부의 열에너지 공급 없이 완전 용해가 가능하다.

그 결과, 뭉침 현상이 줄어들게 되어 뷰렛, 트리우렛 등 요소 고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고, 균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Adblue방식의 제조과정에서 열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하여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온 실가스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된 E.S.G 경영에 선제적 접근과 산업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조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료계통의 후처리 장치에서 분사되는 요소수는 배기관 내부의 온도에 의해 요소에서 암모니아 가스로 분해되어 SCR에서 질소산화물(NOx)과 반응하여 무해한 질소와 물로 바뀌게 되지만, 배기관 내부의 열이 충분하지 못 한 상황에서 클럼핑이 많은 요소수의 일부는 암모니아 가스로 분해되지 못하고 반응의 중간체인 이소시안산으로 존재하게 되며, 이 불안정한 이소시안산은 정상적인 반응의 암모니아 가스로 분해가 아닌 주변의 요소와 결합하여 요소 고분자를 생성하게 된다. 생성된 요소 고분자는 배기관 내부에 쌓여 요소수 불순물이 되는데, 이 불순물들이 계속 축적되면 배기관 내부 압력을 증가시켜 차량의 출력을 저하시키거나 분사 노즐을 막아 경고 메세지를 출력시키거나 고액의 SCR촉매에 피폭되어 촉매의 효율을 감소시킨다. 이런 문제들로 인하여 차량의 고장이 증가하게 되면 산업 전반의 동맥경화를 야기시켜 막대한 비용의 경제적 손실을 발생시킨다. ‘요소컴’은 LTFD제조 방식을 통해 클럼핑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요소수로 요소수로 인한 차량의 고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배기관에 적층된 불순물로부터 발생하는 2차 미세먼지 문제를 해소하였다.
연료계통의 후처리 장치에서 분사되는 요소수는 배기관 내부의 온도에 의해 요소에서 암모니아 가스로 분해되어 SCR에서 질소산화물(NOx)과 반응하여 무해한 질소와 물로 바뀌게 되지만, 배기관 내부의 열이 충분하지 못 한 상황에서 클럼핑이 많은 요소수의 일부는 암모니아 가스로 분해되지 못하고 반응의 중간체인 이소시안산으로 존재하게 되며, 이 불안정한 이소시안산은 정상적인 반응의 암모니아 가스로 분해가 아닌 주변의 요소와 결합하여 요소 고분자를 생성하게 된다. 생성된 요소 고분자는 배기관 내부에 쌓여 요소수 불순물이 되는데, 이 불순물들이 계속 축적되면 배기관 내부 압력을 증가시켜 차량의 출력을 저하시키거나 분사 노즐을 막아 경고 메세지를 출력시키거나 고액의 SCR촉매에 피폭되어 촉매의 효율을 감소시킨다. 이런 문제들로 인하여 차량의 고장이 증가하게 되면 산업 전반의 동맥경화를 야기시켜 막대한 비용의 경제적 손실을 발생시킨다. ‘요소컴’은 LTFD제조 방식을 통해 클럼핑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요소수로 요소수로 인한 차량의 고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배기관에 적층된 불순물로부터 발생하는 2차 미세먼지 문제를 해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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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워터컴㈜의 ‘요소컴’은 일반 요소수와는 제조방법, 보관, 운송 및 충전 방식을 달리 하고 있으며, 보관 및 이동 중 손상될 염려가 없다. 특히 -11℃~25℃의 온도에서 보관 시 최대 24개월까지 저장 가능하다. 포장 방식은 승용차용 10리터 병부터 중형 200리터 및 대형 5,000리터 주입기 단위까지 다양한 크기의 용기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요구하는 모든 솔루션에 능동적으로 대처 가능한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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