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초대형 데몰리션 특수장비 ‘HX900DM/HX520DM’
광주 아이파크 붕괴 현장 투입…
42M 높이 악조건, 가장 안전하고 신속하게 철거
혁신 장비 확보로 ‘초고층 철거’ 시장개척 자신

 
㈜주원개발이 보유한 HX900DM가 광주 아이파크 붕괴현장 초고층 철거를 위해 투입되고 있다. 이들 장비는 최고수준의 안전성과 기술옵션이 적용돼 고층건물 철거현장에서의 각종 재해요인을 완벽하게 차단해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굴삭기의 손상을 막고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혁신적인 차세대 고층 철거용 특수 장비다.
㈜주원개발이 보유한 HX900DM가 광주 아이파크 붕괴현장 초고층 철거를 위해 투입되고 있다. 이들 장비는 최고수준의 안전성과 기술옵션이 적용돼 고층건물 철거현장에서의 각종 재해요인을 완벽하게 차단해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굴삭기의 손상을 막고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혁신적인 차세대 고층 철거용 특수 장비다.

지난 1월 ‘광주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아파트 공사 도중 상층부 구조물이 연쇄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하며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연인원 50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사고발생 후 한 달 동안 쉼 없이 구조 작업을 벌인 끝에 매몰 노동자 6명을 수습했으나 모두 숨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나 잔해 철거에 있어서 워낙 초고층이라 추가 붕괴 위험에 따른 2차적인 인명피해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어서 철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무너져 내린 콘크리트 상판이 겹겹이 내려앉았고 철근까지 얽혀 있어 철거장비 및 인력의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결국 안전한 철거가 중요하지만 철거인력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수단과 장치가 선제적으로 마련되어야 하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붕괴건물 철거 작업의 난항이 지속되던 상황이었다.

이에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구조 안전 전문 자문단과의 등이 수차례 검토를 거쳐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 상층부 콘트리트를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철거 및 제거하기 위해 초고층 높이의 콘크리트 잔해물을 가장 안전하고 신속하게 해체할 수 있는 ‘롱붐암’ 데몰리션(철거) 특수장비의 투입을 결정하기 이르렀다. 

‘롱붐암’등의 장비를 올려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 상층부 콘크리트와 철근 구조물 등을 크러셔로 안전하게 철거하면 추가붕괴에 따른 대규모 낙석추락에 따른 추가인명피해 및 수색 지연 등의 리스크를 일정부분 차단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도의 초대형급 데몰리션 장비의 운전과 풍부한 작업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와 최고 수준의 장비 투입이 가장 절실했는데, 오랜 기간 건물해체 공사에 대한 차별화된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주원개발(대표 김승철)이 자사가 최근 도입한 국내 유일의 초대형 데몰리션 특수장비를 현장에 투입하며 난항이 지속되던 광주 아이파크 붕괴현장 철거작업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최고수준의 철거 성능과 혁신적 성능옵션 
초고층 철거 현장의 안전 확보는 물론 생산성 증대 실현
김승철 대표는 “고층 철거 현장은 수많은 재해요인이 도사리고 있는 고위험 현장이다. ㈜주원개발은 가장 혁신적인 철거 장비를 필두로 다양하고 까다로운 철거현장의 니즈에 부응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승철 대표는 “고층 철거 현장은 수많은 재해요인이 도사리고 있는 고위험 현장이다. ㈜주원개발은 가장 혁신적인 철거 장비를 필두로 다양하고 까다로운 철거현장의 니즈에 부응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초고층 건축물 해체공사현장은 균열에 의한 측방붕괴에 따른 낙석추락 등의 안전사고가 빈발하는 매우 위험한 현장이다.

특히나 이번 ‘광주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현장은 초고층이면서, 추가 붕괴 위험이 매우 높아 발파 및 와이어 절단 장비 투입과 같은 기존의 철거공법만으로는 쉽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견해와 진단으로 철거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대로 방치하다간 추가 붕괴에 따른 주변지역의 2차적인 인명피해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에 이대로 미룰 수는 없는 문제였다.

이에 관계당국과 전문가들은 철저한 논의를 거쳐 철거작업에 있어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겸비한 특화된 전문회사를 찾던 중, 차별화된 철거공밥과 최고수준의 철거장비를 보유하며 국내 건축물 철거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주원개발에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

특히나 ㈜주원개발은 현대건설기계가 제작한 국내 최대의 42m 롱붐암 데몰리션 특수장비 ▲HX900DM을 비롯해 30m 롱붐암 장비인 ▲HX520DM 등 국내 유일의 초고층 건물 철거용 초대형 중장비를 보유하고 있던 터라, 이번 광주 아파트 붕괴현장 철거작업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었다.

현장에 투입된 HX900DM는 균열 및 추가붕괴 위험이 높은 상층부부터 콘크리트 벽과 철근 구조물들을 최대한 안전하게 절단하는 고도의 ‘롱 붐 크러셔’ 철거공법을 완벽히 수행하며 원활하게 철거작업을 진행해 나갔다. 

 
“더 많은 경험과 전문성, 우수한 장비 솔루션으로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
㈜주원개발이 보유하고 있는 ▲HX900DM, ▲HX520DM은 업계 최고수준의 안전성과 기술옵션이 적용돼 고층건물 철거현장에서의 각종 재해요인을 완벽하게 차단해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장비의 손상을 막고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혁신적인 차세대 고층 철거용  특수장비다
㈜주원개발이 보유하고 있는 ▲HX900DM, ▲HX520DM은 업계 최고수준의 안전성과 기술옵션이 적용돼 고층건물 철거현장에서의 각종 재해요인을 완벽하게 차단해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장비의 손상을 막고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혁신적인 차세대 고층 철거용  특수장비다

㈜주원개발 김승철 대표는 이번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HX900DM, ▲HX520DM 등 국내 유일의 초대형 데몰리션 특수장비 운용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등 차별화된 철거공법과 솔루션을 강화해 초고층 철거시장에서 가장 우수하고 특별한 능력과 경험을 갖춘 철거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증명했다.

▲HX900DM, ▲HX520DM은 견고하게 설계된 낙하물 보호 프레임과 고강도의 유리창으로 설계된 안전한 캡 프레임이 적용되어 있어 작업 시 외부 충격이나 낙하물로 인한 장비 파손 위험으로부터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한다.

또한 손쉬운 출입이 가능하도록 외부로 연결된 출입구와 엔진 커버에 부착된 미세 먼지 차단 그물망은 작업 시에 유입될 수 있는 미세 먼지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엔진의 성능 향상 및 날카로운 물체로부터의 손상을 방지해 주는 등 위험한 작업 환경으로부터 장비를 보호하는 등, 놀라운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밖에 트랙 체인, 스윙 링, 붐, 암 등과 같이 장비의 성능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이 작업 시 쉽게 손상을 입지 않도록 보호 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극한의 현장에서도 안전한 작업이 가능한 견고함도 눈에 띈다.

김성철 대표는 “▲HX900DM, ▲HX520DM 장비를 통해 ㈜주원개발의 시장 다각화 전략도 한층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초고층 철거 현장에서의 생산성 증대 및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HX900DM, ▲HX520DM은 견고한 설계,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편의사양 등을 통해 성능, 안전성, 품질 면에서 국내 최고의 고층 철거 전용 특수장비로서의 위상과 품격을 보여줬다”며 “(주)주원개발은 앞으로도 가장 우수하면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적극 도입해,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며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 경쟁력을 앞세워 고층 철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중장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