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권익신장 및 작업 환경 개선 위한 협회 1년 회무 결산

협회.jpg

서울경기인천굴착기협회가 지난 12월 19일 서울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회원 200여명을 비롯해 전임 집행부 및 기타 굴삭기업계 직능단체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정기총회는 손부성 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장인사, 주요 내외빈 소개, 우수회원 표창, 감사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손부성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불황 속에서도 불철주야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모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회원들이 겪고 있는 임대체불 등의 문제를 비롯해 여러 산적한 현안을 극복하기 위해 한해동안 달려왔다”면서 “지난 1년 동안 집행부는 임대체불을 비롯한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 일거리 창출은 물론, 회원들을 비롯한 대한민국 모든 굴삭기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했다. 내년에도 협회가 가진 역량을 모두 쏟아내 어려운 현장 속에서 항상 고생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희망을 드리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중장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