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업계 새로운 비전과 희망 제시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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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잡지협회 회장 정광영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가고, 희망찬 2020년이 밝았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월간중장비’ 애독자 여러분들과 건설기계인 여러분들의 사업과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월간중장비’를 발행해오고 있는 박용택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서도 힘껏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얼마 전 뉴스를 통해 중장비 업계에도 무인화, 자동화 기술이 차츰 도입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각종 무인 중장비를 움직이는 스마트 건설이 업계 흐름을 바꿀 전망이라는 기사였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업계에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며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변화들을 중장비업계에 새 바람을 불어다 줄 새로운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국내 건설 산업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월간중장비’가 건설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계 및 부품, 주변기기의 정보와 기술을 전달하는 종합 정보전문지로서 2020년도에도 건설업계에 큰 도움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무인화, 자동화 기술 등 새로운 업계 흐름에 따른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해주는 잡지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에는 중장비 업계가 더욱 활기가 생기길 바라며, 변함없이 ‘월간중장비’를 사랑해주신 애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2020년도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
(사)한국잡지협회 회장 정 광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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