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랙(주), 중장비 수출업체 대상 건설기계 전용 컨테이너 소개
6월 2일 부산 신선대 터미널서 ‘슈퍼랙 컨테이너’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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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의 계열사 중 하나인  슈퍼랙(주)이 6월 2일 부산 신선대 터미널에서 국내 중장비 수출입 업체들을 대상으로 ‘슈퍼랙 컨테이너’ 시연회를 개최한다.


슈퍼랙 컨테이너는 3.5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최대 50톤까지 싣을 수 있도록 제작된 특수 컨테이너이다. 특히, OOG 화물인 중장비(굴삭기, 로다, 불도저 등)를 컨테이너선을 이용한 운송에 최적화 되어 있다.


슈퍼랙(주) 관계자는 "슈퍼랙 컨테이너를 사용함으로서 와이어나 특수 장치 없이 선적 및 양하가 가능하여 운송비용 절감 및 목적지까지 화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운송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이번 부산 신선대 터미널에서 슈퍼랙 컨테이너 시연회를 통해 코로나로 얼어있는 중장비 수출 길에 숨통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슈퍼랙㈜는 설립 이후 슈퍼랙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Komatsu, Hitachi 등의 Global Construction Company의 중장비 운송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성공시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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