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거창/함양 지역 석산협회와 장비공급 협약체결
전담 서비스 인력 및 주요부품 사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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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가 지난 8월 27일 거창/함양 지역 석산협회 소속사와 장비공급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대건설기계는 협약을 통해 거창/함양 지역의 석산업체가 사용하는 굴착기, 휠로더를 계약 기간 동안 계약을 체결한 협회 소속 업체에 전량 공급하고 전담 서비스 인력 및 주요부품 사전 배치 등 한층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석산업체에 공급되는 장비에는 협약에 따라 원격으로 장비를 진단할 수 있는 하이 메이트(Hi-mate) 장치를 표준으로 부착하여 위치정보, 고장 코드 및 가동 현황 등을 상시 진단하여 선제적인 정비 서비스 제공과 함께 현장 가동정보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제품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기영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협회와 제작사와의 장비공급 협약은 신뢰가 없이는 진행이 어려운 일이다. 현대가 이 지역 석산업체의 사업 발전에 훌륭한 파트너가 되겠다.” 라고 상호 협력과 신뢰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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