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극복으로 재도약의 기틀 마련하는
2021 기대하며…”

 

정광영.jpg

‘월간 중장비’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건설기계인 여러분.

어느새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가운데서 중장비 업계 또한 지난 한 해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2021년에는 업계상황이 더 좋은 방향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월간 중장비’를 꾸준히 발행해오고 있는 박용택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들의 사업과 가정도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걱정스런 마음에 뉴스를 찾아보니, 한 건설업계 관계자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신흥시장의 수요가 2분기 까지는 급감했으나,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하고 있다. 아마 포스트 코로나시대, 각국의 경기 부양 노력이 더해지면 코로나 이전보다 수요가 더 늘어날것”이라는 반가운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신축년, 더욱 희망을 갖고 나아가는 중장비 시장이 되길 소망합니다. 중장비 업계만큼이나 잡지업계도 참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월간 중장비’가 더 발전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산업계에 제공하는 잡지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는 중장비 업계와 더불어 잡지업계도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월간 중장비’ 또한 많은 정보들을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잡지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잡지협회
회장 정 광 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중장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