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어태치먼트산업의 새로운 페러다임 제시할 것”

 

박정열.jpg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 나라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혼란과 격동의 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내수뿐 아니라 세계 건설경기 또한 위축되는 상황에서 우리 업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대동중공업에서는 건설기계 환경 트렌드에 맞춰 독자적인 저소음 암파쇄 공법을 개발했으며, 발파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현존하는 진동리퍼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브리오 전용기”를 출시했습니다.

 

브리오 전용기는 도심지에 적합한 저소음 암반파쇄기로 발파로 인한 진동과 소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장비입니다. 한층 더 강력해진 파쇄력과 높은 작업효율성으로 터널용 장비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앞으로 대동중공업은 “발파없는 세상 만들기”를 통해 건설기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주변 민원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고객 여러분들께서 주신 뜨거운 관심과 은혜에 깊이 감사 드리며, 2021년 신축년에도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동중공업
대표이사 박정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중장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