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 코리아,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참가
그리이스 및 엔진 오일 등 중장비 보호 위한 최적화 제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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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NCH Korea, 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가 최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건설기계 종합 전시회인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1)’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는 NCH의 윤활 사업팀이 참여해 국내 기계 설비 분야 전문가들에게 그리이스와 엔진 오일, 성능 개선제 등 중장비 보호를 위한 최적화된 윤활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NCH 전문가가 각 설비의 특징에 맞는 그리이스와 오일을 제안해 극한의 조건에서도 장비 수명을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윤활 관리 서비스’도 소개했다.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1)은 공급 및 수요 산업 전 종사자가 운집하는 대한민국 건설 기계 최대 행사로서 토공, 도로, 인양 등 건설 기계 및 물류 기계 분야 완성차, 어태치먼트 및 부품, 광물소재 등의 관련 분야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NCH의 윤활 관리(LUBRICANTS) 솔루션을 사용하면 장비의 성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NCH의 광범위한 특수 제품과 진보된 기술을 접목해 고장 시간을 줄이고, 부품의 작동을 유지하며 탁월한 보호 효과를 제공한다. NCH의 윤활유 산업 전문가들은 고객에게 최신의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열악한 환경 조건과 무거운 하중으로부터 보호하며 비용을 줄인다.
NCH는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장비를 보호하는 윤활 관리를 위한 다양한 그리이스 및 오일(Greases & Oils), 연료 성능 개선제(Fuel Additives) 등을 소개했다.
NCH의 그리이스와 오일을 사용하면 장비 및 부품을 보호해 극한의 조건에서도 장비 수명을 연장한다. 오일 종류에는 기어유, 유압 작동유, 컴프레서 오일 및 엔진 오일이 포함된다.
NCH의 다양한 연료 성능 개선제로 오일 산화 및 침전물 축적의 문제를 해결해 장비의 운용 수명을 늘려준다. 성능 개선제의 질은 윤활유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지는데, 이것은 과중한 하중에 대한 저항과 점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시간이 경과하면, 윤활유 및 경유 연료는 효율이 떨어지며, 이로 인해 장비 마모, 부품 교체 및 고장 시간이 발생한다. 고도로 농축된 첨가제 용액이 성능을 높여줘 고장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면서 장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NCH코리아 오준규 사장은 “NCH는 산업 유지 보수 부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가장 폭넓은 시설물 관리 제품들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 NCH는 윤활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이 환경적으로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해 기업 자산의 수명을 연장하도록 가장 적합한 전문적인 제품, 서비스 및 기술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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