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기회를 찾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 마련하는 한 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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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산업계 모든 종사자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다사 다난했던 2021년 한해 잘 버텨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바야 흐로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하시는 모든일이 잘 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해에도 풀리지 않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외적으로 해외전시회가 취소되고 위축되는 듯한 시장 분위기였지만, 건설업계 내수적으로는 이례적인 호황으로 건설기계의 수요 도 점차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저희 대동중공업은 지난해 대외적인 어려움 속에 서도 지속가능한 기술혁신을 이룩하여,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 고자 부단히 노력했던 한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진동채버켓>은 안전성과 효율성 이 검증된 지뢰제거기를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였습니다. 여기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S마크 인증을 받은 <바이브로 함마>는 2022년 1월부터 시행하는 중대재해 처벌법에도 안전한 제품으로 보다 효율적인 대응책이 될 것 이라 생각합니다. 
대동중공업은 올해 코로나 이슈로 인해 잠시 멈췄던 해외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도전을 계속해서 할 것이며, 세계 최고가 대한민국에 있다는 자부심 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찬 새해. 여러분들이 가시는 길에 행운과 번영이 깃들기 를 기원하면서 2022년 새해 인사말을 마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동중공업 
대표이사 박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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